집은 주인의 분위기를 많이 표현한다. 그래서 나는 집은 그 주인을 닮는다(?) 라는 표현을 종종 사용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책을 좋아하고 자연을 좋아하는 고객의 분위기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서정적이고 낭만적인 고객을 보고 떠오르는 디자인을 표현했다. 특히 거실 이미지월의 책장에 빌트인된 벽난로는 감성적인 고객에게 드리는 선물이였다. 벽난로 앞에서 흔들의자에 앉아 차한잔과 독서를 즐기는 고객의 모습이 그려진다. 인테리어가 따뜻한 감성이 흐르는 人테리어라서 더 훈훈한 현장이다.
거실/아트월
거실/아트월
현관/발코니
거실/아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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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공간 | 아파트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109㎡ [단위변환 33평]
20,0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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